전년 동기 대비 신선식품 125% 증가, 우체국이 ‘무료반품관’운영
티몬은 이번 제철식품 기획전에서 신선식품을 편리하게 모바일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농산물을 중심으로 300여가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특히 아직까지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가 불안한 소비자들을 위해 티몬은 우체국과 손잡고 30여종의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반품관’을 운영한다. 무료 반품관 상품은 말 그대로 구매 후 맛과 품질에 만족하지 않으면 무조건 반품해준다. 반품은 상품을 수령한 다음날까지 신청하면 된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모바일 쇼핑이 대중화 되면서 신선식품과 즉석식품 등 장보기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면서 제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선식품 무료반품 물류서비스까지 진행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상품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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