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브랜드가치 향상 및 홍보활동 수행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미니스톱 본사 회의실에서 ‘미니스톱 서포터즈’ 2기의 해단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미니스톱 서포터즈’는 젊은 층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고 미니스톱의 브랜드를 알리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서포터즈 1기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올해 4월 ‘미니스톱 서포터즈’ 2기를 발족했다.

‘미니스톱 서포터즈’ 2기는 3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을 비롯해 신상품 리뷰, 인기 상품의 행사 정보를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전달하고 미니스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홍보활동을 수행했다.

심관섭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해단식에서 서포터즈 9명에게 심관섭 대표이사가 직접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활동자와 최우수 팀에 상장을 수여했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신입사원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미니스톱 경영전략부 서한성 부장은 “서포터즈의 젊은 생각을 통해 청년 세대와 가까워질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채널인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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