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터미널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테스트할 예정

DHL은 지난 6월 29일 독일 하노버-렌겐하겐에 새로운 허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포스트앤프슬은 6만 3,000㎡ 규모의 부지에 건설되고 있는 화물센터는 유럽 전역에 걸친 DHL화물 네트워크의 화물 처리뿐 아니라 미래 터미널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DHL화물의 COO인 토마스 보겔(Thomas Vogel)은 “새로운 화물 허브는 기존 유럽 네트워크에 대한 중요한 투자”라면서 “하노버-렌겐하겐을 기반으로 육로운송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확실한 선두 주자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품질로 지속 가능하면서도 효율적인 고객 중심의 도로화물·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