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그린플러그드 취지 맞춰 후원 브랜드 영상 노출

IT 기반 이륜 물류 스타트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오는 21일, 22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환경축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을 공식 후원한다. 이번에 후원하는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는 최근 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활동의 제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망상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 최종 라인업에는 ‘국카스텐’을 비롯해 ‘NELL(넬)’, ‘데이브레이크’를 비롯해 한여름의 뮤토피아를 완성해 줄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음악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탄탄한 최종 라인업으로 다시 한 번 ‘믿고 가는 그플’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바로고는 “No.1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과 그린플러그드의 친환경적인 취지에 맞춰 행사 기간 동안 재활용 가능한 비닐 백팩을 관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후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그린 플러그드 콘서트 중간 바로고와 데일리호텔의 특색을 담은 영상이 브레이크 타임이나 클린 타임에 노출되며 모든 행사 진행 요원은 양사의 로고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친환경 행사 후원에 나서고 있는 바로고는 현재 세계적인 음식 배달 전문 플랫폼 ‘딜러비리히어로’의 한국 자회사인 알지피코리아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받아 적극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는 한편 고피자, 칠성포차, 엔제리너스 등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와 계약을 체결을 통해 식음료 배송 물류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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