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 한 끼 350칼로리 이하 ‘칼로핏350’ 출시로 고객 몰이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의 HMR 온라인 배송 전문몰 더반찬이 올 여름 다이어트 족들을 공략하기 위해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갖춘 ‘칼로핏 350’ 삳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 보인 ‘칼로핏 350’은 한 끼에 350칼로리 이하로 구성된 20여 가지의 다양하고 신선한 식단을 정기배송 물류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둔 여성 고객들의 계획적인 식단조절에 최적화된 상품이어서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구성한 상품은 350칼로리 이하면서도 맛깔나고 고급 재료들을 예쁘게 담아 맛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또한 ‘칼로핏 350’은 더반찬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기배송 물류서비스 식단이다. 총 4회 또는 8회 배송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한 번에 6회 식사 기준인 3일분 식단(도시락 3개, 샐러드 2개, 간식류 1개)이 배송된다. 최대 6주 내에 수요일과 토요일 중 선택해 배송일 설정하면 무료로 집앞까지 배송된다.

한편 메뉴는 주꾸미세비체, 연어포케, 치킨카치아토레, 가자미구이 등 15개 도시락 메뉴와 살몬카도 샐러드, 바질치킨샐러드 등 6개 샐러드 메뉴 등이다. 가격은 4회 배송(12일, 24끼)이 12만4000원, 8회 배송(24일, 48끼)이 24만8000원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한 끼 권장 칼로리인 700kcal의 절반 이하의 칼로리로 영양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식단”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이 특색 있는 물류서비스를 특화해 다양한 식단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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