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장거리 수송 담당할 수소연료전지 트럭 이용 예정

버드와이저(Budweiser)는 800대의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주문했다.

로지스틱스매니저에 따르면 버드와이저를 생산하는 앤하이저-부시(Anheuser-Busch)는 니콜라 모터 사로부터 최대 800대의 수소전기구동 트럭을 주문했으며 이를 2020년부터 인도할 예정이다.

앤하이저부시는 2025년까지 장거리 수송 수단을 재생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트럭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셸 두커리스(Michel Doukeris) CEO는 “니콜라 모터는 수소전기와 무공해 기능을 선도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번 파트너십이 제공할 수 있음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니콜라 모터의 최고경영자인 밀튼(Trevor Milton) 역시 “수소전기 기술은 물류의 미래이며, 우리 회사가 그 길을 선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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