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로지스틱스는 지나 25일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과 정기 봉사활동 협약식을 맺고 지속적인 물품 지원,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관장과 롯데로지스틱스 광주 소재 물류센터장이 참석해 장재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관 운영보조 및 말벗 봉사활동, 물품 후원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지원활동에 대한 합의와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롯데로지스틱스는 2016년 1곳에 불과했던 사회공헌활동 대상지를 전국 7곳으로 늘리고 청각장애 아동 인공달팽이 수술비 지원, 매칭 그랜트 제도와 연계한 ‘급여 우수리’제도 도입,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기부활동 통해 지난해 약 8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출연했다.

한편 롯데로지스틱스는 기존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 대상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상반기 내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한 ‘mom편한’ 사회공헌활동을 도입할 예정이다. ‘mom편한’은 저소득 가정 아동 물품 지원 및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숲 조성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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