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더 많은 서비스의 효과적 지원 기대

FedEx는 9,200만 파운드에 P2P 메일링을 인수했다.

<로지스틱스매니저>에 따르면 FedEx는 세계적 전자상거래 운송 솔루션 제공하는 P2P 메일링(P2P Mailling Limited)을 9,200만 파운드에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레인돈에 본사를 둔 P2P 메일링은 FedEx 트레이드 네트워크 운영회사 내 페덱스 크로스 보더 자회사로 운영될 계획이다.

칼 아스머스(Carl W. Asmus) FedEx 크로스 보더 국장은 “글로벌 전자상거래는 빠른 속도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고, 점점 더 많은 가맹점과 마켓플레이스, 전자상거래 및 소셜 플랫폼이 한 국가의 유통지점에서 다른 지역의 고객에게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이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FedEx의 포트폴리오에 P2P를 추가함으로써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더 많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