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 6,000평방피트 확장…77명의 직원 추가 고용 계획

독일기업 알디(Aldi)는 3,0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스코틀랜드 웨스트로디언 지역의 유통센터를 확장한다.

<로지스틱스매니저>에 따르면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독일의 다국적 대형 슈퍼마켓 체인 알디는 스코틀랜드 웨스트로디언 지역 유통센터 확장에 3,000만 파운드를 투자 계획이 행정당국의 허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알디에 따르면 유통센터 확장은 19만 6,000평방피트에 달하며 온도조절식 냉기분배 및 저장공간으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0년까지 약 77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하며 13년 동안 291명의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