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 다문화 가정에 전달

현대글로비스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을 다문화가정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임직원 20여 명이 최근 대한 대한적집자사 남부봉사관에서 단팥빵과 호박시트케익 등을 직접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글로비스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올해는 제빵 봉사, 생필품 나눔 행사, 지역 어르신 팔순잔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 임직원이 돌아가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관계자는 “2007년부터 매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식사제공과 집안청소, 결연시설 환경개선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행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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