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로부터 우리 마을을 지켜요!”란 주제로 4월 15일까지 진행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제 26회 환경사람 꿈나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

‘미니스톱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는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창립 초기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미니스톱의 대표적인 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세종문화회관과 공동 주최로 ‘환경파괴로부터 우리 마을을 지켜요!”란 주제를 가지고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이며, 참가 방법은 전국 미니스톱 점포에서 도화지를 배부 받아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다시 점포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 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학생 4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환경장학금 50만 원이 수여되며, 소속 초등학교에 수상 학생의 이름으로 나무를 한 그루씩 기증된다. 세종문화회관 사장상 2명과 미니스톱 사장상 3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환경장학금 20만 원이 수여되며, 꿈나무상 200명에게는 상장과 미니스톱 모바일 상품권(5천 원)이 증정된다. 또한 그림을 제출한 모든 학생에게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콘 밀크’를 참가상으로 증정한다.

최우수상부터 꿈나무상까지 총 209점의 수상작은 오는 5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한성 미니스톱 경영전략부장은 “꿈나무 그림잔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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