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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클래식과 퓨전국악 통해 3월의 봄을 만난다
‘3월 상설공연’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 공연 선보여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8년 03월 12일 (월) 16:56:43
   

인천국제공항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국내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와 국악그룹을 초청해 클래식과 퓨전국악의 진수를 담은 ‘3월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씩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최근 공연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국악그룹‘시아M’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리오'는 바순, 튜바, 우쿨렐레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로, 클래식과 팝, 재즈곡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객을 사로잡는 실력파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Isn't she lovely', '캐논'과 자작곡 '바람의 노래', '민 스토리' 등을 무대에 올려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시아M'은 2005년 창단한 '시아'의 유닛 그룹으로, 국악뿐 아니라 클래식, 팝, 유명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가야금, 해금, 대금의 선율로 재구성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높은 대표적인 퓨전국악그룹이다. 이번 공연에는 '아름다운 강산', '도라지', 'Nella fantazia', 'Fly me to the moon' 등을 연주해 민요와 현대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퓨전국악의 독특한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인천국제공항 관계자는 “지난 7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쳐 세계 최고 ‘컬처포트(Culture Port)'란 명성을 얻었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개항한 제2여객터미널은 세계 최고’아트포트(Art Port)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아트, 하늘에 펼치다’를 주제 아래 4차례 대규모 정기공연을 포함 총 4,552회의 성대한 예술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3월 상설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매일 11시 30분, 12시 30분, 15시, 16시, 17시에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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