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lbs(227kg)까지 화물 운송하도록 설계…초기 시험비행 성공적 완료

보잉사는 프로토타입 무인 화물항공기를 선보였다.

<에어카고뉴스>에 따르면, 보잉사는 무인·전기·수직이륙(eVTOL) 화물항공기(CAV)의 포로토타입을 발표했다.

향후 화물 및 물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500lbs(227kg)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이번 항공기는 테스트에 사용될 예정이며 미래의 항공우주차량을 위한 보잉의 자체 기술 진화에 이용될 예정이다.

보잉은 3개월 동안 모든 엔지니어 및 기술팀이 CAV 프로토타입을 설계, 제작했으며 미주리주에서 초기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노드룬드(Steve Nordlund) 보잉 호라이즌X 부사장은 “우리의 새로운 CAV 프로토타입은 보잉의 무인시스템 역량을 구축하고 자율적인 화물 배달과 물류 및 기타 교통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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