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격 인하에 이어 올해도 주요 순정 부품 지속적 가격 인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은 2018년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 부품 13종의 가격을 평균 16%, 최대 25% 인하한다.

이번 순정 부품 가격인하는 2016년과 2017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부품 및 소모품을 선별하여 주요 부품류 9종을 추가 인하했으며, 브레이크 패드류, 범퍼류, 프런트 팬더류, 헤드램프류 4종을 신규 확대 인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 가격 인하로 검증된 품질의 순정 부품을 통해 운행 중 안전을 확보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도 가격 인하는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순정 부품의 문턱을 낮추어 차량의 성능과 안전은 높이면서, 고객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뿐 아니라 혁신적인 안전성과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한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모든 고객이 평소 운행 과정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제공을 통해 ‘가장 신뢰받는 트럭(Trucks you can trust)’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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