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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포럼 ‘선진기업의 조건·품격경영’ 주제로 열려
2022년까지 총물량 230만 톤, 투자건전성 확보할 터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7년 12월 22일 (금) 17:00:27
   

울산항발전협의회(회장 이양수)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주관하는 제8회 울산항 포럼 ‘선진기업의 조건·품격경영’을 주제로 지난 20일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울산항이 배려와 존중의 가치가 뿌리내려 품격있는 선진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항 포럼 회원 및 울산항 관련 이해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유한주 교수는 ‘혁신, 품질 그리고 품격’을 주제로 선진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품격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 김영조 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성학용 울산대학교 교수, 정윤혁 유니스트 교수, 이홍주 명신해운 대표이사가 선진기업의 윤리경영· 직원존중경영·동반성장경영 대해 패널토의를 진행했다.

울산항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울산항이 배려와 존중의 가치가 뿌리내려 있는 품격 있는 선진항만이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종열 UPA 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쟁력 있는 에코 스마트 항만’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2022년까지 총물동량 230만 톤, 투자건전성 확보, 사회적가치 지수 A등급을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UPA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성장 동력 확보, 고부가가치항만 실현, 에코스마트 항만구축, 사회적 가치 실현 기반구축이라는 4대 전략방향과 11대 전략과제를 함께 설정했다.

강종열 UPA 사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항만의 경쟁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도 충실하게 이행하면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 공사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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