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 간 협력 택배사도 물량 배송따라 바빠져

모바일 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이 매년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몬스터 세일’을 시작, 벤츠 경품과 10억 적립금을 비롯해 16가지 할인 행사를 12월 한 달 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협력 택배회사들도 물량 배송에 바빠질 전망이다.

이번 몬스터세일에는 두 가지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벤츠를 잡아라’는 구매고객 대상으로 2018년형 벤츠 C클래스와 A클래스를 각 1대씩 선물한다. 1~15일에 3만원 이상 결제고객과 16~31일에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자동으로 추첨대상이다.

대형 이벤트와 함께 파격 세일도 진행된다. 몬스터세일은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몬스터꿀딜’을 비롯해 여행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몬스터투어’, 연말에 필요한 외식 티켓과 뷰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티켓’ 등 16가지 프로모션으로 이뤄진다.

12월 한 달 간 진행되는 몬스터꿀딜에서는 최저가 수준의 티몬 자체 프로모션 상품인 ‘꿀딜’에 최대 25%의 할인 쿠폰을 ‘더’ 추가한다. 패션, 생활용품, 가전 등 약 3만개의 올해 인기 상품을 꿀딜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익 티몬 대표는 “티몬은 매년 한해 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12월 한 달간 역대 규모의 세일을 진행, 가전, 식품, 패션, 가구, 공연, 여행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고 있다”며 “12월을 대표하는 몬스터세일을 통해 알뜰한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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