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회에서 선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 다할 것

한국해운조합(회장 이용섭)이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 장수익 사업본부장(사진)을 선출했다. 이번 선출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된 임원 공개모집에 지원한 인원 중 인사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재적 대의원 과반수 득표를 받은 장수익 사업본부장이 재선출 됐다.

장수익 사업본부장은 1991년 한국해운조합에 입사, 부산지부 공제실장과 부산지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14년 11월 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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