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TNS는 직접 빚은 송편과 인절미를 포함해 휴지, 식용류 등의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상자를 만들어 수원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연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외되고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준 뜻깊은 행사였다.
하나로TNS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매칭그랜트 후원제도(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벽화그리기, 연탄 나눔,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연돈 대표는 “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행복한 기업문화 및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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