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1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제21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은 급변하는 중남미 지역의 통상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포럼에 참석해 항만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해외사업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항만공사는 투자 정보와 제도 이해, 문화적 차이 극복 등을 통해 앞으로 추진할 해외개발사업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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