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초로 지브라의 다중 모드 음성 솔루션 완벽 적용 … 기업 생산성과 경쟁력 제고

고객의 실시간 가시성 확보를 돕는 솔루션과 서비스가 강화된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스캐너, 바코드 프린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실크 컨트랙트 로지스틱스(Silk Contract Logistics)가 직원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브라의 물류창고 음성 지시 픽킹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실크 컨트랙트 로지스틱스는 리테일, 일용소비재(FMCG), 경공업, 식품 및 낙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착장 화물 운반, 창고 관리, 유통에 대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실크 컨트랙트 로지스틱스는 호주 전역에 21개의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 경쟁력 제고와 호주 물류산업의 혁신자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브라의 창고 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는 지브라의 파트너커넥트 프리미어 솔루션(PartnerConnect Premier Solution)의 협력사인 스카이와이어(Skywire)가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실크 컨트랙트 로지스틱스가 도입한 ‘EAI(Enterprise Asset Intelligence) 솔루션’은 지브라의 모바일 프린터와 음성 지시 픽킹 소프트웨어인 ‘텍스피치프로(TekSpeech Pro)’가 내장된 웨어러블 컴퓨터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실크 컨트랙트 로지스틱스는 지브라의 다중 모드 음성 솔루션을 완벽하게 활용한 호주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와 같은 가시성 솔루션을 통해 실크 컨트랙트 로지스틱스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 직원의 안전을 지키며, 기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실크 컨트랙트 로지스틱스의 최고 정보관리 책임자인 맷 한나(Matt Hannah)는 “우리는 직원과 고객을 위해 기술에 기반한 물류창고 환경 개선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있다”며, “지브라의 웨어러블 기술과 음성 지시 텍스피치프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원들은 이제 물류창고에서 ‘핸즈프리’ 방식으로 작업하며, 픽킹 프로세스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호주 및 뉴질랜드 지사장인 톰 크리스토돌로우(Tom Christodoulou)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오랫동안 실크 컨트랙트 로지스틱스와 협력해왔다. 미래 지향적인 물류 제공업체인 실크는 이제 완전한 통합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실크는 호주에서 ‘텍스피치프로’를 구현한 최초의 기업이다. 지브라는 실크와 그의 고객들이 이 음성 지시 물류창고 솔루션을 통해 재정 및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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