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세무, 회계, 노무를 각 4시간 과정으로 진행하며, 장소는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인천상공회의소 교육장이다. 특히 물류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회계사와 노무사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물류 관련 기업 또는 업무 종사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물류기업의 역량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2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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