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제빵·제면’ 봉사활동에 나섰다. ‘샤롯데봉사단’은 봉사관에서 만든 부식세트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종합사회복지관내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샤롯데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10일자로 입사한 대졸공채 신입사원 16명도 부식 만들기부터 아동센터 배송까지 봉사활동 전 과정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샤롯데봉사단’은 봉사관에서 직접 만든 반찬세트 1백여 개도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졸 신입사원으로 이날 처음 ‘샤롯데봉사단’에 참여한 박혜진 사원은 “아동센터에서 밝게 웃으며 함께 모여 공부하는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배웠다”며 “다음 봉사활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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