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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 사업설명회 열려
복합물류업, 제조업 관계자 등 40여명 참석해 큰 관심
신인식 기자 | story202179@klnews.co.kr   2017년 07월 12일 (수) 22:31:22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지난 10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신항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UPA는 이날 △항만배후단지 사업개요 △부지 현황 및 임대조건 △입주기업 선정 및 평가방법 △임대차계약 및 사후관리 등 배후단지 입주와 관련한 제반 사항을 소개 했다.

설명회에는 복합물류업, 제조업 등 업·단체 및 기관에서 약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울산신항 배후단지 입주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기업 모집 대상 부지는 1공구 잔여부지 3개 구역(67,708㎡)과 3공구 부지 6개 구역(181,435㎡), 총 249,143㎡(약7만 5천평)이며, UPA는 배후단지의 입주율이 낮은 원인이 높은 임대료에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재 연간 공시지가의 8%의 임대료를 하한선인 5%로 인하 조치한바 있다.

UPA는 사업설명회 이후 9월 21일, 22일 양일간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아 9월 26일 계획서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2018년 4월까지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입주자 선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UPA 관계자는 “울산 경제의 심각한 침체로 인해 지난 몇 차례에 걸친 공고에도 입주기업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석유화학산업 회복세와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 움직임에 따라 관련 업체들이 다수 참석하여 배후단지 잠재 입주 수요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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