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업계 대표 및 임직원, 물류관련학과 대학생 등 제14회 물류산업진흥재단 우수물류현장방문 참가자들이 현대글로비스 당진철강물류센터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물류시장의 상생 도모를 추구하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이 28일 현대 글로비스 당진철강 물류센터와 현대제철 당진철강소의 물류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제 14회 물류산업진흥재단 우수물류현장방문’ 행사를 가졌다. 
 
14회를 맞은 우수물류현장방문은 중소물류기업인에게 우수물류현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물류업계 네트워크를 넓히는 장을 마련해주는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글로벌 철강물류 운영 프로세스 벤치마킹”을 주제로 갖은 이번 행사는 물류업계 대표, 임직원, 물류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현대글로비스 당진철강물류센터와 현대제철 당진철강소의 선진 물류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중소물류기업 임원은 “평소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선진 철강물류 운영과 안전관리체계를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차후에도 우수물류현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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