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정비업 등록증 획득으로 수입지게차의 새로운 장 열어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대표이사 이안철)가 마장면 장암리의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지게차서비스 시설을 대폭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사옥은 기존 사옥에 비해 3배 확장됐으며 지게차 세차시설은 물론 페인트부스, 5톤 크레인 호이스트까지 허가를 받아 원스톱 지게차 정비소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취급 장비로는 신제품, 중고제품, 리퍼제품을, 부품으로는 소요제품의 95%를 보유하는 부품센터까지 확장해서 시설을 갖췄다.

이안철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 대표이사는 “신사옥에서 장비 데모부터 구매, 운전자교육, 엔진까지 포함한 정비를 가능케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시간절약과 다양한 모델의 물류장비를 체험하는 특별한 장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엔진형 지게차를 수리할 수 있는 건설기계 정비업 등록증(제412c-80021호)을 획득해 수입지게차 업계 중에서 서비스 실력은 단연코 최상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는 정규직 서비스 기사들이 제주도까지 서비스를 직접 하는 것은 물론, 영남과 호남 지방에 서비스 딜러를 활용하지 않고 직접 서비스 기사들이 상주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품질위주의 경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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