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이념 ‘수송보국’의 신념 기반한 ‘호국보훈’ 뜻 기려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사진)에 나섰다.

한진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신념과 함께 ‘호국보훈(護國報勳)’의 정신을 기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6월1일 한진은 올해 신입 직원 20여명들과 함께 국립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후 묘역으로 이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묘역 주변 청소와 및 묘역 헌화 등 작지만 정성 어린 마음으로 초여름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택배운영 통제팀 성보경 사원은 “처음 참여한 현충원 봉사활동이지만 순국선열의 헌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신입 한진 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수송보국의 정신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진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며 나눔과 상생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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