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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링크, “올해 목표는 미국 법인 설립·중국 판매 채널 통합”
2016년 성과·2017년 계획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이경성 기자 | bluestone@klnews.co.kr   2017년 01월 09일 (월) 23:01:17

   
  △비투링크가 발표한 2016년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사진제공=비투링크).  
IT기술을 기반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북미 등지에서 K뷰티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투링크(B2LiNK, 대표 이소형)는 지난해 거둔 성과와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비투링크는 지난해 다양한 형태로 업무 협업을 진행했다. 이는 비투링크가 2017년 ‘브랜드 디벨로퍼(Brand Developer)’에서 ‘브랜드 인큐베이터(Brand Incubator)’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유통서비스 런칭을 위해서였다. 2016년 초 ‘봄비꿀단지마스크팩’으로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Papa Recipe)와 제휴를 맺고, 브아이아피닷컴과 샤오홍슈 등 중국 유명 이커머스 채널 유통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비투링크는 7월 파파레서피가 중국 최대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Watsons)’ 단독 공급계약 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힘입어 파파레서피는 지난해 광군절 당일 30분 만에 매출 1억 원, 당일 마스크팩 1만 상자 이상의 판매 등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동안 국내 뷰티브랜드들은 왓슨스 입점을 대행하는 중국 유통사들의 불리한 계약 조항, 임의 계약변경, 낮은 신뢰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비투링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함으로써 중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기여하는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월에는 중국 4대 왕홍 기업 중 1위 루한과 30억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은데 이어 티쑤, 펑니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비투링크는 국내 뷰티 브랜드가 단순히 상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중국시장에 제대로 진출하기 위해 왕홍들과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하게 됐다.

   
  △비투링크가 발표한 2017년 사업 목표(사진제공=비투링크).  
이후 중국 최대 TP사 (티몰 운영 대행사) 릴리앤뷰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천연 화장품 브랜드 스킨천사를 인수했다. 스킨천사에 대해 비투링크 측은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시 마케팅과 유통, 물류를 직접 통합 관리할 때 발생할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투링크는 올해 성장 가능성 있는 브랜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뷰티 브랜드들의 티몰 국내·국제관 입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비투링크 이소형 대표는 “2016년은 창업하며 목표로 했던 모든 중국 채널들과 계약을 맺은 중요한 해였다”며, “2017년에는 그동안 제휴한 중국의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하나로 결합해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브랜드 가치를 지키며 오래가는 유통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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