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보도 반박…유립 현지 미팅 후 결론

현대상선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한 2M 가입 무산 가능성에 대해 협상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나온 기사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현대상선은 2M Alliance 가입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을 계속 진행 중이며, 다음 주 예정된 유럽 현지 미팅 등을 통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MSC의 터미널 사업 자회사인 TiL과 한진해운 롱비치터미널 인수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으며, TiL과 협력을 통해 롱비치터미널(TTI) 조기 정상화와 경쟁력 강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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