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 기증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컴퓨터 교육 실시

아시아나IDT가 20일 서울 중구 중림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컴퓨터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IT 재능나눔 협약’ 을 체결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이운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아시아나IDT(대표 한창수)가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IT 재능 나눔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0일 아시아나IDT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측에 초등학생들을 위한 학용품을 전달하고,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이운희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T 재능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IDT는 이번 협약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컴퓨터 이론 및 실습 등 IT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10월부터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재능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IDT는 장애청소년대상 재능기부활동, 어르신 정보화활동 등 다양한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차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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