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화이트’에서 ‘그레이’ 인테리어로 제안

▲ 한샘이 올 하반기 부엌가구 새 트렌드를 주도할 '유로 700- 베니스 그레이' 신제품.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주)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이 기존 화이트 일색의 부엌가구 제품에서 한발 더 낳아가 올 하반기 시장을 공략 할 부엌 인테리어 신제품 3종을 출시, 150세트 한정 할인 및 패키지 이벤트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부엌 3종 세트는 차분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가진 회색은 모던 스타일의 대표 색상으로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녹색, 갈색, 붉은색, 남색 등 어떤 계열의 포인트 색상과도 잘 어울리며, 최근에 ‘빈티지(vintage)’,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등의 인테리어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한샘은 하반기 부엌 신제품 3종을 기반으로 세 가지 ‘그레이 인테리어’를 제안했다. ‘유로 8000 도브 하이그로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던 스타일, ‘유로 7000 베니스 그레이’는 우아한 클래식 스타일, 또 한샘의 최고급 부엌가구 브랜드인 키친바흐의 신제품 ‘키친바흐 100 콘크리트’는 프리미엄 빈티지 스타일을 표현한다.

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 8월 한 달 간 신제품 3종 총 150세트에만 15% 할인을 적용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로 8000 도브 하이그로시’와 ‘유로 7000 베니스 그레이’는 일자부엌(2400mm) 204만원, ‘키친바흐 100 콘크리트’는 기역자 부엌(3200mm x 2440mm) 731만원에 판매되며, 신한카드 무이자 혜택을 통해 유로 신제품은 월 17만원대(12개월), 키친바흐 신제품은 월 16만원대(36개월/선납 30% 기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부엌과 욕실을 한번에 구매할 경우, 부엌 15% 할인에 더해 욕실 추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계약고객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한샘 포인트를, 또 이벤트 신청고객 중 12명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전기기와 식탁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부분 흰 색을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부엌가구도 다양한 색상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그레이’가 트렌드 컬러로 주목되면서 그레이드별, 스타일별로 세 가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샘키친바스 홈페이지 및 매장을 방문해 할인 혜택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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