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은 쿠바 하바나에 대한 이용자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샤를드골공항과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 6편을 추가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프랑스KLM은 주 21회 운항하게 됐다. 

에어프랑스는 보잉777-200, 보잉777-300 항공기로 주14편 운항하며, KLM은 에어버스A330-300, 에어버스A330-200으로 주 7회 운항한다.
 
에어프랑스는 지난 1983년 한국에 취항한 최초의 유럽 항공사로 KLM네덜란드항공과 함께 파리 샤를드골공항,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을 통해 연간 7,700만 명의 승객을 전 세계 114개국 320개 도시로 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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