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이전에 의해 그물말라 공장-오오타케 공장(히로시마현 오타케시), 그리고 오오타케 공장-코베항으로 수송 흐름이 바뀌어 수송거리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국내수송을 종래의 트럭수송으로부터 내항 컨테이너선에 모달시프트 하는 것으로 수송용 연료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CO₂배출량을 삭감하게 되었다.
액정 디스플레이의 중요 소재인 초산셀로스의 제조가 종래 그물말라 공장에 이어 오오타케 공장에서 개시되면서 수입 원료펄프의 국내 수송에 대해서도 코베항-그물 말라 공장 및 코베항-오오타케 공장에의 내항선 수송에 모달시프트하는 것으로 한층 더 에너지를 절약하게 되었다. 그 효과로 연간 CO₂삭감량이 3,320t-CO₂에 이른다.
사례 - 일본통운, 일본화물철도, 에히메음료, JA에히메물류마츠야마와 도쿄 간 트럭에 의해 수송하고 있는 음료수송을 철도 컨테이너 수송 및 트레일러 샤시 해상운송이 RO-RO선을 이용하는 것으로 철도와 해상을 병행한 효율이 좋은 왕복수송이며,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을 도모하고 있다.
종래의 트럭수송을 철도와 내항 선박수송으로 전환하면서 CO₂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삭감하고, 왕복수송으로 인한 공차주행을 예방하여 CO₂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궁극적으로 삭감하였다. 연간 CO₂삭감량이 24.1t-CO₂에 이르며, 삭감률은 61.6%이다.
<참고문헌>[1] 일본통운, www.nittsu.co.jp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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