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 일본기업

일본 국토교통성의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실증 실험’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물류시스템 구축에 종사하는 8개 기업은 ‘랙을 이용한 관동·간사이 간 트럭운송 효율 실증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도쿄~오사카 사이를 4톤 차량으로 개별 운송한 화물을 15톤 차량으로 공동 운송하여 차량 대수 절감을 시도한 것이다. 관동과 관서 각각에 물류거점을 설치하고 거점 사이의 운송을 15톤 차량으로 운송한 결과, CO₂배출 저감량은 1,391.2ton-CO₂/년,  삭감 비율은 38.2%로 조사되었다.

사례 - 일본통운, 전국통운, 일본 화물철도, 전국통운연맹

■ 슈퍼그린셔틀열차
JR화물 및 철도이용 운송업계의 협력으로 물류의 대동맥인 2개 대도시권 간(도쿄↔오사카)에 새로운 방식인 31ft 컨테이너용 ‘슈퍼그린셔틀열차’를 운행한다. 물류의 대동맥에 새로운 수송력 및 편리성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물류의 그린화를 통해 다수의 화주기업이나 트럭사업자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31ft 윙컨테이너를 철도 운송업계가 일괄로 준비해 업계 공유의 컨테이너로서 공동운용 방식을 조립하고 하주기업 등 각사 누구라도 철도로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하루 왕복 40개의 31ft 컨테이너를 운행하며, 연간 CO₂ 삭감량이 7,060.96t-CO₂에 이른다.

사례 - 농협물류

■ 전문 농산물 수확작업 대행
농협유통의 화물 취급장은 오후 10시 전까지는 유휴상태이다. 이러한 유휴시설을 이용하여 대형유통업체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마트의 하역을 대행한다.

 

 

사례 - 일본통운
정시 다이어에 의거하고, 후속 공정으로부터의 인수 수송을 실시하는 것으로, 계획적·효율적인 조달 물류를 실현한다. 우유 메이커가 원료가 되는 생유를 조달하기 위해서, 각 목장을 순회해 집하하는 것부터 이름이 붙여진 수송방식이다.

<참고문헌>
[1] 농협물류,
www.nhlogis.co.kr
[2] 일본통운, www.nittsu.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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