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의 지분 25.3%의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이 유상증자에 나선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조현아 前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중건씨, 허정권씨, 정석인하학원 등이 247억1600만원 규모(174만587주)의 자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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