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거래액 225억…출시 첫달대비 309% 매출 성장

▲ 위메프 플러스 홈페이지 전경.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위메프 플러스’가 지난 1월 22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판매에 날개를 달았다. 첫 출시된 지난해 10월 총 거래액 55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309% 증가한 수치다.

위메프 플러스는 위메프가 직접 우수 상품을 선별 후 직매입해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식품, 생활, 주방, 유아용품, 디지털,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5000여개 생필품을 판매 중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 플러스의 올해 총 거래액 목표는 4000억원으로 2017년에는 1조원 매출이 목표”라며 “물류, IT전문가들이 개발 중인 물류서비스, 자동화, 빅 데이터 시스템 등이 곧 현장에 투입되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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