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분야 본격 진출의 첫 발…물류 전문가들과 공유할 것

 

영국계 부동산 전문기업 세빌스코리아(대표이사 전경돈)는 물류분야에 본격 진출하는 첫 발걸음으로 물류 전문가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빌스코리아는 지난 25일 세빌스코리아 컨퍼런스룸에서 물류 전문가 6인과 VIP 컨설턴트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VIP 컨설턴트는 ㈜K&J글로벌컨설팅의 조철휘 대표, 정수유통의 홍한영 부사장, GG익스프레스의 이관혁 대표, KLP컨설팅의 조윤성 대표, 청조물류부동산의 한기국 대표, 리얼에스티의 문지인 대표 등 6명이다.

협약식에서 세빌스코리아의 전경돈 대표이사는 “최근 떠오르는 부동산 서비스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류분야에 본격 진출함에 앞서 업계 내 저명하신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상생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물류센터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부지의 개발 컨설팅과 물류센터 임대 및 관리 등 다양한 물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빌스는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 영국, 미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아프리카 등 전 세계 600여 개의 오피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자문, 관리 및 매입‧매각 서비스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빌스코리아는 세빌스의 한국 지사로 부동산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NPL,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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