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계 사모펀드, “대형 물류센터 지을 계획”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부천시에 조성 중인 부청오정물류단지 내 12만1659㎡ 규모의 부지를 싱가포르계 사모펀드인 부천물류센터PFV에 1,244억 원을 받고 매각했다고 밝혔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부천물류센터PFV는 매입한 부지에 대형 복합물류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이번에 매각된 부지는 수도권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부천오정물류단지에 속해있어 물류센터 또는 허브터미널 건축에 용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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