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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훈 ㈜아워홈 물류부문장
“‘365일 건강한 식탁’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 물류 서비스 제공할 것”
조나리 기자 | nali0102@klnews.co.kr   2014년 09월 02일 (화) 14:27:29

   
   
 
“‘365일 건강한 식탁’을 위해 다년간의 식품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HACCP기준 저온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품제조, 외식, 급식 등 종합식품유통전문기업 ㈜아워홈의 물류사업을 이끌고 있는 배종훈 물류부문장을 만나 올해 초 개장한 ㈜아워홈 용인자동화센터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수배송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워홈의 콜드체인 물류, 3PL 영업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올해 초 개장한 아워홈의 용인자동화센터가 화제다. 현재 잘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떠한가?
A. 생각보다 빨리 자리를 잡았다. 자동화센터는 초기 6개월동안 많은 변수가 생기는 것이 일반적인데, 현재 용인자동화센터는 큰 문제 없이 효율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

올해 초 연말까지 센터 사용율을 60~7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이를 개장 2달만에 달성했다. 그래서 연말 목표를 상향, 현재 80%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Q. 빠르게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된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자사 물량이 늘어나서 그런가?
A. 최근 아워홈뿐만 아니라 국내 외식시장 전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외에서 식자재를 대규모로 구입해 보관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 용인자동화센터는 식품 보관에 최적인 곳이다. 수도권에 위치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며, 총 1만 3,192 파렛트를 보관할 수 있다.

아워홈은 식품 제조와 함께 외식, 급식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식품유통전문기업이기 때문에 자사 물량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자사 물량이 전부는 아니다. 특히 용인자동화센터의 경우, 현재 제조식품, 식자재 등 아워홈 자사 보관은 30~40%, 영업용 보관이 40%로 거의 같은 비율을 이루고 있다.

Q. 업계에서 관심이 높다. 용인자동화센터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자동화센터를 마련한 이유에 대해 말해달라.
A.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워홈 용인자동화센터는 2층 구조로, 1층은 냉장창고, 냉동창고, 전실, 입출하장, 2층은 자동창고 입출고 설비, 임대 사무동으로 이루어져있다.

식품위생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서비스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중심의 다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품 분류를 위한 출하대기 구역(zone)과 21대 동시접안 시설을 구축해 입출하 신속성을 극대화 하였다.

이와 함께 식품 보관의 위생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온도 유입을 차단하고 적온을 유지할 수 있는 전실, 다빈도 입출하 보관에 적합한 평치 보관시설, 안정적인 재고 관리를 위한 바코드 입/출고시스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보관면적을 극대화해 1만 3,192개 파렛트를 동시 보관할 수 있어 물동량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아워홈 용인자동화센터는 영업용 보관창고, 식품유통센터, 특허보세구역, 자동화 시스템 등의 기능을 한다. 아워홈은 이 센터를 통해 물류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물류비는 최소화, 위생관리의 안정성은 최대화하고자 한다.

또 앞서 말한 것처럼 식자재 물량의 성장에 따른 물류 인프라의 확충과 물류영역의 다각화, 물류&보관의 통합관리, 3PL물류와 보관창고의 강화 등을 도모해 국내 최고의 식품전문 물류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아워홈은 식자재 물류, 즉 콜드체인 물류의 강자다.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드체인 물류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아워홈의 콜드체인 물류 노하우를 소개한다면?
A. ㈜아워홈은 다년간의 식품유통물류 노하우를 통한 최적의 식품관리 시스템과 물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안전 전문인력과 관제시스템을 통해 24시간 365일 안전하게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적의 저온물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에 위치한 10여개의 물류센터에 입출하 스윙도어를 적용하였고, 전실을 운영해 외부온도의 유입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물류센터 통합온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온도를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먹거리 안전을 위해 주기적, 비주기적으로 위생설비 및 보관설비를 점검하고, 월 1회 이상 배송기사, 물류직원 등 센터의 운영인력 전체를 대상으로 한 위생 및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물류시스템을 이용한 주문, 보관, 운송 등 각 작업단위별 이력 관리, 배송 중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주문 익일도착을 통한 리드타임 단축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아워홈의 모든 물류 프로세스는 식품의 안전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유통기한별 재고 관리를 통해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만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Q. 3PL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들었다. 기존 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일 것인가?
A. ㈜아워홈은 동종업계 최초로 전국 센터 내에 냉장기능을 보유한 상품분류장인 ‘콜드존’과 냉동·냉장·상온 보관창고를 구축해 온도대별 상품 분리·보관 및 최적의 상품품질 유지 기능을 가진 위생 중심적인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국 어디든 매일 배송할 수 있는 단일 배송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 생산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는 최첨단 냉동·냉장 연계 수송망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창고관리시스템(WMS), 수배송관리시스템(TMS) 등의 최신 물류정보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정보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처럼 식품 물류에 최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전용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의 식품을 대상으로 한 3PL은 상온(드라이)이 대부분으로, 냉장·냉동(웨트)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는 웨트가 강점이기 때문에 3PL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워홈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식품 안전성을 중시하는 기업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Q. 향후 계획은?
A. 국내 식자재시장은 연평균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아워홈은 올해 4,000억, 2015년 5,500억, 2018년 1조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에 대비해 거점센터의 마련 등 식자재유통에 최적화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경기도 광주 초월읍에 1만 2,000평 규모의 물류허브센터를 마련할 예정이다. 내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는 착공에 들어간다. 용인자동화센터에서는 효율적인 재고 관리의 기능만 하고 전체적인 물류 인프라, 물류 프로세스는 동서울센터를 중심으로 해 전반적인 물류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3PL 인력 등 물류전문인력도 강화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물동량 변화에 최적 대응할 수 있는 아워홈 용인자동화센터
1만 3,192 파렛트 동시 보관 가능…고객중심의 다각화된 서비스 제공

   
 
 
식품위생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서비스 시설을 보유한 ㈜아워홈의 ‘용인자동화센터’는 고객중심의 다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냉장창고, 냉동창고, 전실, 입출하장 등의 1층과 자동창고 입출고 설비, 임대 사무동 등의 2층으로 구성된 용인자동화센터는 △1만 3,192개 파렛트를 동시 보관할 수 있는 보관면적, △외부온도의 유입을 차단해 적온을 유지할 수 있는 전실, △다빈도 입출하에 적합한 평치 보관시설, △재고관리 안정성이 높은 바코드 입출고시스템, △고객 편의를 위한 사무실 임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품분류를 위한 출하대기 구역(zone)과 21대 동시접안 시설을 갖춰 입출하 신속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현재 고객사의 실시간 수불/재고, 축산물 계근(중량), 수수료 마감과 정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창고운영 WEB서비스’, 유통물류에 최적화된 물류시스템, 다품종 소량물류의 지원, 선입선출 최적화 물류시스템 등의 ‘OSIS(물류시스템)’, 실시간 입출하 관제, 파렛트 ID 부여 및 이력 관리, 적외선 센서를 통한 안전 관리 등의 ‘WCS(자동제어 시스템)’ 등 전문화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내외부 고객의 상품을 안전하게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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