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물류 교류회 행사… 8월 1일 특별강연 예정

일본 물류창고 업체 대표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해 국내 업체들과 교류를 갖는다.

‘한일물류 교류회’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에는 일본 측에서 동방운수창고, 게이소로지스틱스, 마루야마물류, 교신창고, 쓰바메규빈, 동일본창고, 노구찌창고, 야마구찌창고, 다이쇼물류, 일본유통창고, 히로세포장운수, 오시이레산업 등 12개 기업의 대표이사와 임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한국 측에서는 통합물류협회 물류시설위원회 회원사 등이 참석한다.

일본 방문단의 방한 일정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며 이 기간 내 일본 측의 특별강연과 KNL, 오크라인&더박스, 인천항만공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별강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 강연제목 : 동일본 지진과 창고협회 대응
• 발표자 : 구로가와 사장(동방운수창고 대표, 오시이레산업 대표)
• 장소 : 서울 마포가든호텔 2층 백합홀
• 일시 : 8월 1일(목) 16시~20시
• 사회 및 통역 : (주)K&J 글로벌컨설팅 대표이사 조철휘

※ 좌석 관계 상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 문의 바람.
문의 : 조철휘 K&J 글로벌컨설팅 대표이사 (연락처 010-9041-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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