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7일 부산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해운 대리점 현장 실무 담당자 40여명을 초청해 BPA 고객서비스 관련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발굴, 개선키 위한 선상간담회를 개최했다.

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서 열린 이번 선상간담회에서 실무담당자들은 평소 현장업무에서 느꼈던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BPA 민원부서 직원들과도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BPA는 이번 선상간담회에서 개진된 고객의 소리를 업무에 반영키로 했으며, 향후에도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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