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오후 2시 부산 BEXCO 국제회의실

부산발전연구원(원장 이언오) 해운거래정보센터는 9월 24일(월) 14시, 부산에 위치한 BEXCO 1층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해운시황 진단과 전망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계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전망에 대한 논의의 자리로, 세미나에 참가한 전문가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해운시황 분석에 있어 세계 최고의 전문기업인 Simpson Spence & Young의 John Kearsey Research 사장을 부산으로 초청하여, 해운시장의 회복전망에 대한 양질의 정보와 견해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노르웨이 선급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이 해운과 조선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운시황 변동에 따른 선박기술의 변화와 차세대 선박건조 기술인 그린십과 관련 기자재 기술동향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