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케이티파워텔은 지난 26일 사내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천을 살리기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주파수 공용통신(TRS)사업자 케이티파워텔(ktpowertel)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사내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천을 살리기 위한 위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티파워텔 직원과 가족들 50여명이 참가했다.

케이티파워텔은 이번 안양천살리기 봉사활동 외에도 지난 3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지역아동센터들과 문화체험활동 등을 같이 해오고 있으며, 이번 안양천 봉사활동과 같이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사회공헌 단체에 대한 기부활동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한 이상홍 케이티파워텔 사장은 “2012년은 케이티파워텔에게 있어서 어느 해 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아무리 급하고 바쁜 길을 걷더라도, 2012년에도 변함없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부분들을 돌아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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