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Hull·P&I 목표달성전략 전진대회서 계획 수립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이 지난 12, 13일 양일간 양일간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2012년도 KSA Hull·P&I 사업목표달성전략 전진대회<사진>를 열고 올해 공제사업 부문 목표를 750억원으로 잡았다.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2012년도 공제사업목표 750억원 달성을 위한 본·지부간 사업목표달성 전략수립, 해상보험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한 최신정보 공유, 공제상품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또한 ▲해운시장 전망분석 ▲P&I보험 시장 동향 및 전망 ▲공제사업 추진방향 설명 ▲서비스 교육 및 업무당부 사항 ▲지부별 2012년도 사업계획 목표달성 전략 ▲P&I보험 Claim Case Study ▲해양심판 제도 및 심판사례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공제상품 개선방안 및 영업전략을 공유하여 금년도 공제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인수 이사장은 이번 2012년도 KSA Hull·P&I 목표달성전략 전진대회에서 나온 아이디어 및 건의사항을 향후 공제사업 운영에 적극 수렴·반영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다양한 홍보와 영업활동 강화, 특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해상보험 전문지식 공유 및 교육 실시 등을 통해 공제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해운조합은 작년 사업계획 목표 700억 돌파에 이어 올해도 사업계획 목표 750억 달성을 위해 위험관리시스템 구축, 해상보험분야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해외클레임 네트워크 강화, 상품별 경쟁력 강화, 신상품 개발 등으로 글로벌 KSA 2020을 위한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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