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최고화물항공사’선정

FedEx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지난달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5회 아시아화물및공급망시상식(AFSCA, Asian Freight & Supply Chain Awards)’에서 FedEx가 최고화물항공사(Best All Cargo Airline)와 북미지역최고항공화물운송사(Best Air Cargo Carrier/North Americ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42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AFSCA는 물류 기업의 사업 역량을 다각도로 검토해 카고뉴스아시아의 독자 중 아시아 지역 물류 업계에서 손꼽히는 의사결정권자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FedEx는 2010년 최고특송기업상(Best Express Operator)과 북미지역 최고항공화물운송사(Best Air Cargo Carrier·North America), 최고화물항공사(Best All Freighter Airlines), 아시아지역최고내륙운송기업(Best Road Haulier Asia), 항공부문최고물류서비스기업(Best Logistics Service Provider·Air Freight) 등 5개 주요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FedEx아시아태평양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gham Jr.)회장은 “FedEx는 AFSCA에서 지난 2002년부터 북미지역 최고 항공화물 운송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4년 연속 최고 화물 항공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라며 “이번 수상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써온 FedEx의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AFSCA는 아시아지역의 물류, 공급망 업계에서 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시상식으로 물류업계 전문지인 카고뉴스아시아(Cargonews Asia)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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