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웃돕기 성금전달은 이진발 조합장(한국도자기 물류대표)을 비롯한 광명물류유통조합 50여명의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성금은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서 전개하고 있는 지역안전망 구축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통조합 이진발 조합장은 이번 성금 기탁에 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광명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조합원들의 자발적이고 따뜻한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희망나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물류유통조합은 지난 2월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도 동참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