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호흡할 수 있도록 보조 맞출 것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가족 단위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차원에서 오는 10일 인천시 중구 소재 ‘IPA 볼파크’에서 ‘2011 IPA 볼파크 Family Love Festival(가족사랑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1부 행사에서는 유소년 축구대회와 가족 2인 3각 대회, 아빠·엄마와 함께 하는 게임 등으로 구성된다. 2부는 유소년 미니 야구대회와 가족 이어달리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위주로 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야구공과 야구배트 등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인천항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주요 지역일 뿐 아니라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한 편리한 곳으로 발전시켜 인천항이 인천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보조를 맞추겠다”고 전했다.

‘2011 IPA 볼파크 가족 사랑 페스티발’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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