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산항·상해 등 시찰 나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강성린)는 회원사소속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외국의 물류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해외 물류산업 시찰행사를 올해에는 중국 양산항을 비롯하여 상해와 항주, 소주 등의 여정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4일 간 실시할 예정이다.

KIFFA에서 실시하는 해외산업시찰행사는 올해로 15번 째를 맞는 행사로서 지난해에는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하까다항과 구마모토, 아소, 벳부 등을 시찰하는 등 회원사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행사 여정은 오는 6월 1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상해 푸동 공항에 도착하여, 도착 미팅 후 양산항 견학을 시작으로 상해와 항주 등을 방문하고 소주를 거쳐 6월 4일 상해로 돌아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본 행사는 KIFFA에서 주관하고 뉴원방관광에서 후원할 예정이며, 행사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국제물류협회로 하면 된다. 신청은 5월 6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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