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부모님 동반 탑승객 대상 특화 서비스 제공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님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 마음잡기에 나선다.

아시아나는 ‘한국 방문의 해’위원회와 공동으로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 카운터에서 국제선을 탑승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 승객에게 뽀로로 캐릭터 네임태그를 증정한다. 대형 뽀로로 인형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어린이날부터는 김포·인천공항에서 국내, 국제선을 탑승하는 어린이 승객에게 아시아나 색동이 네임태그를 증정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만 65세 이상(탑승일 기준) 시니어 승객이나 3자녀 이상의 다자녀를 동반하는 가족여행객에게 앞 열 좌석 우선 배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항공편 당 30석을 한정해 오는 6월 11일까지 탑승하는 김포·노선 항공권을 아시아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구입 시 전체여정 동반하는 만 2세부터 13세 미만의 어린이 승객에 대해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성인 승객에게는 최대 70% 할인 운임이 적용된다. 그리고 오는 15일까지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이 함께 노래하는 동영상을 응모한 고객에게는 심사를 통해 국내선 무료항공권과 아이패드2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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