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는 구성원의 자기계발과 조직발전을 위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전하진 HERA인재개발원 대표(서강대, KAIST 겸임교수)는 ‘스마트 시대의 Winner의 조건’이라는 주제의 초청강연에서 SERA(Story-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자, Empathy-타인에게 감동을 주자, Resilience-실패하더라도 탄력 있게 일어서자, Achievement-마침내 성취하는 인생을 살자를 강조했다. 전 대표는 허세는 버리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는 ‘자존감’과 나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할 때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김성진 한경대학교 총장(전 해양수산부장관)의 특별강연은 ‘KMI 성장과 조직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글로벌 시대에 KMI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다른 기관과 비교하여 탁월한 전문성을 갖추고 ’세계 5위 해양국가‘ 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 국제협력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과 구성원들의 화합과 협력을 강조하였다.

한편 KMI는 창립기념 만찬에 전직 임직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모체인 한국해운기술원 창립 멤버등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