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기업인들 직접 부두시설 살펴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와 공동으로 지난 24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상공회의소 회원사 초청 평택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항은 관내와 인근 지역의 기업인 70여 명을 초청해 평택항의 부두시설 현황과 항만지원서비스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기업인들은 직접 부두시설을 방문해 선박의 출항 과정 등을 살펴봤다.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화주들이 평택항 운영현황에 대해 듣고 부두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평택항 서정호 사장은 “되도록 많은 기업인들을 초청해 평택항의 경쟁력을 알리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해 신속하고 편리한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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